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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안재욱이 이휘재 집 침실을 확인 한 뒤 19금(?) 발언을 쏟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재욱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욱은 침대로 가득 찬 침실을 확인하고는 놀라워했다. 안재욱은 "방 하나 전체가 다 침대네"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쌍둥이라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안재욱은 "애들하고 매일 같이 자는거야?"라고 묻고는 "셋째는 글렀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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