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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디홀릭 (나인, 하미, 레나, 단비, 두리)의 메인보컬 나인이 팀에서 탈퇴했다.
디홀릭 소속사 에이치메이트는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홀릭의 멤버 나인이 오랜 시간 심사숙고 한 끝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이번활동을 마지막으로 2015년 8월 27일 탈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셨던 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디홀릭은 지난 2014년 10월 싱글 앨범 '디홀릭 다크 위드 디그니티'(D.Holic Dark With Dignity)로 데뷔했다. 지난해 7월 미니앨범 '쫄깃쫄깃'으로 활동을 이었다. 일본인 멤버 레나, 중국인 멤버 하미가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무대에도 오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걸그룹 디홀릭 나인(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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