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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새 코미디프로그램 '콩트 앤 더 시티'를 선보인다.
25일 오후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하연수, 장동민 외 이재용, 김지민, 장도연, 김혜성 등이 '콩트 앤 더 시티'에 출연한다. 콩트 구성의 여러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SNL코리아'의 느낌을 가져간다. 다만 정치 풍자나 성인 코미디 없이 좀 더 친근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콩트 앤 더 시티'는 오는 10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하연수 장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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