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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 출연한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진운은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마담 앙트완'에 출연한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그려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진운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 한예슬, 성준, 황승언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정진운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8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또 그의 JTBC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담 앙트완'은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 킹 투하츠' 등을 통해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작가 홍진아와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성준(왼쪽)과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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