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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소녀시대' 서현이 한중합작 영화에 출연한다.
서현(24)이 최근 중국에서 촬영 중인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진으로 파격 합류했다고 현지 시나 연예 등서 5일 보도했다.
이 영화는 스타를 괴롭히던 미녀 안티팬(위안산산 분)이 결국 스타(찬열 분)와 사랑을 꽃피우게 된다는 색다른 이야기를 담으며 한중 합작으로 현재 중국서 촬영 중이다.
현지 매체는 서현이 데뷔 후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아마 처음일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전하고 서현이 찬열 소속사의 연습생 후배 역할을 영화에서 맡기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SM 출신의 찬열(23)과 서현이 이 영화 속에서는 선후배 사이가 역전되는 연기를 펼쳐 보이며 이 두 사람의 연기력에 현지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엑소 찬열(좌) 소녀시대 서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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