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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원영이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논의중이다.
최원영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원영이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중이다. 아직 출연을 확정 짓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했다.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다.
극중 최원영은 일류대 출신으로 초고속 승진을 현실화 시키는 30대 중반 돌싱남 정지훈 역을 제안 받았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현재 SBS와 편성 논의중이다. 비, 강소라, 이민정, 이하늬가 출연 검토중이다.
[배우 최원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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