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박유천, 김재중 근황을 전했다.
김준수는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서프라이즈 V앱!'을 진행했다.
이날 김준수는 멤버들 근황을 묻는 팬들에게 "(박)유천이가 다음주 월요일에 12년만에, 자기는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라고 자꾸 농담을 하는데 12년만에 내서 마지막 되면 안된다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이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솔로 앨범인데 내가 타이틀곡을 가장 먼저 들었다. 물론 유천이가 녹음을 먼저 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들었겠지만 노래하는걸 내가 먼저 들었는데 진짜 기대해도 좋다"며 "정말 진심이다. 단지 멤버가 불렀기 때문에 하는 칭찬이나 홍보성 멘트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내가 노래를 들으면서 이게 딱 유천이 스러웠다. 반대로 나도 이런 감정을 낼 수 없을 것 같다"며 "유천이기에 가능한 곡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잘했다. 노래 자체도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뮤직비디오도 들은바로는 여러가지 깜짝 놀랄만한 기라성 같은 분들이 같이 참여하신 걸로 알고 있다"며 "(김)재중 형도 정규 앨범을 낸다. 재중 형 앨범 또한 내가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준수.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