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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연준석이 웹드라마 '초코뱅크'에 출연한다.
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연준석은 웹드라마 '초코뱅크'에 출연해 카이, 박은빈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엑소 카이, 박은빈 출연 소식이 전해진 '초코뱅크'는 취업을 준비하던 주인공들이 창업을 하기로 마음 먹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정보와 함께 크라우딩펀드, 핀테크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금융상품 등 다양한 소재를 담아낸 드라마.
극중 연준석은 달수 역을 맡았다.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는 초코(박은빈)의 고향 동생으로 다정하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다.
연준석은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활약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상어', '괴물',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29일 방송되는 SBS 단막극 '미스터리 신입생'에 출연하며 엑소 도경수, 김소현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연준석은 명성대 법대의 신입생이자 집안과 학벌, 그리고 능력, 외모 빼놓을 것이 없는 엄친아인 이민성 역을 맡았다. '순정'에서는 산돌 역을 연기했다.
한편 연준석을 비롯 카이, 박은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오는 2월 중순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연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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