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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그룹 영턱스클럽의 최승민이 5월 중 새로 제작한 앨범을 내놓는다.
1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승민은 5월 중 새 키즈 음반 '슈퍼히어로'를 발매할 예정이다. 최승민은 2012년 부터 키즈돌 발리언트를 주축으로 한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주력해왔다.
최승민은 이번 음반의 출시에 앞서 일찌감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춤을 소재로 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세계적인 댄서 BWB 소속 크레이지 쿄와 팝핀제이, 그리고 애니메이션 크루가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승민 본인도 뮤직비디오에 힘을 보탰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최승민이 지난해 말부터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영기스트(YOUNGEST)'의 멤버들도 동반 출연한다. 이들은 아역배우 전문회사인 키즈플래닛에 소속된 이들로 지난해 말부터 200여명 가량의 아역스타들을 상대로 한 오디션에서 선발돼 결성된 키즈 그룹이다.
한편 최승민은 현재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영턱스클럽 최승민. 사진 =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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