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먹방'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7일 케이블채널 K STAR '식신로드2 LIVE'가 첫 방송됐다.
새롭게 MC로 투입된 에이핑크의 윤보미, 김남주로 "저희가 '먹방'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먹방' 프로그램 MC는 처음이다"며 "제대로 된 '먹방 요정' 보여드리겠다"는 각오였다.
특히 윤보미는 "몇 kg이냐?"는 일명 '돌직구' 질문에 "54kg"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면서 "'식신로드' 때문에 걱정이다"며 평소에는 체중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식신로드'는 개편을 맞아 윤보미, 김남주 외에도 기존 MC 정준하를 비롯해 가수 하하, 미노, 돈스파이크 등이 새롭게 투입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