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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오는 7월 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릴 개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오만석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만석은 지난 2001년 데뷔한 이후 뮤지컬 ‘헤드윅’ ‘김종욱 찾기’ ‘드림걸즈’ ‘레베카’ ‘그날들’ ‘킹키부츠’ ‘오케피’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온 뮤지컬계의 간판스타로 명성이 높다.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가네 식구들’로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은 그는 tvN 예능 ‘택시’와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영화와 뮤지컬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오는 7월 6일 개막한다.
[사진 제공 =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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