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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MBC 새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제) 여주인공을 맡았다는 보도와 관련 MBC가 입장을 전했다.
1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한별이 김미풍 역에 캐스팅 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한별 소속사 원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본만 받은 상태다. 이후 논의되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 출신 1000억원대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8월 첫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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