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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영화 '기억의 밤'(가제) 출연 조율중이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영화 '기억의 밤'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강하늘이 출연 조율중인 영화 '기억의 밤'은 장항준 감독의 8년만 복귀작. 의문의 납치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형과 그의 잃어버린 기억을 쫓는 동생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 영화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8월 29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사전 제작 촬영을 최근 마쳤다. 또 영화 '재심'에 출연한다.
[강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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