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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정윤(40)이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다.
12일 오전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윤은 임신 20주차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고, MBC 드라마 '태릉선수촌', '옥탑방 고양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가수 출신 사업가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한 바 있다.
[최정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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