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세계대회 8강을 일군 오세일 U17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이 체육유공자로 선정됐다.
오세일 감독은 지난 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창립 9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우수선수(팀) 육성’ 부문 체육유공자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우승으로 이끈 오세일 감독은 ‘2015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최근 열린 FIBA U17 세계선수권에서 대한민국을 사상 첫 세계대회 8강으로 이끌기도 했다.
[사진 = 대한농구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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