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주최 PL엔터테인먼트)가 오전 9시 1차 라인업을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후 2시, 얼리버드 티켓(1일권 각 2천장, 2일권 2천장, 총 6천장 한정 판매)이 모든 공연 장르(뮤지컬, 콘서트, 연극, 무용/클래식)를 통합한 공연 전체 장르, 랭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9월 3일 김선영, 조정은, 김우형, 이안 존 버그, 박영수, 전나영, 서경수, 9월 4일 홍광호, 마이클리, 최현주, 윤공주, 한지상, 카이의 출연 확정과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음악감독 구소영과 함께 하는 'HOT STAGE',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과 함께 in 자라섬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이 공개된 이후 뮤지컬 마니아 뿐 아니라 일반 관객 및 언론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새로운 페스티벌에 대한 공연계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대형 뮤지컬과 페스티벌 및 콘서트를 제치고 당당히 공연 전체 장르, 랭킹 1위를 차지한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대중들이 사랑하고 감동 받은 뮤지컬 음악들로, 공연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뮤지컬 휴가를 선물할 것이다. 세부 프로그램의 타임 테이블을 비롯하여 공식 숙박과 교통편 예약 접수가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연출 김서룡)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며, 얼리버드 티켓은 1일권 6만 6천원, 2일권 9만 9천원으로, 잔여석에 한하여 7월 31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2016 자라섬 뮤지컬페스티벌'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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