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한지민이 비비크림 원조 브랜드 한스킨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한스킨이 2일 한지민을 뮤즈로 선정해 종합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림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스킨 측은 “비비크림의 원조 브랜드로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향후 비비크림의 헤리티지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기술력을 더해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지민은 지난 7월 말 남양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첫 번째 TV CF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한지민의 색다른 이미지와 매력이 담긴 광고는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스킨은 지난 7월 초 신사역에 셀트리온스킨큐어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한 것에 이어 2일에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팝업스토어를 입점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지민. 사진 = 한스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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