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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다 다섯'의 소유진이 극 중 가족들과 함께 한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다섯 오지 않을 것 같던 마지막 방송주말이 와버렸네요… 그것도 20분 앞당겨서 말이에요. 오늘 저녁 7시35분에 만나요♡ #아직끝난것은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마지막 주인데 #본방사수 #이벤트 안하고 헤어지면 섭섭하겠죠? 오늘, 내일… 우리 마지막인데 한번 멋지게 달려볼까요? 선물도 미정이 스타일로다가 시원하게 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극 중 한 가족이 된 안재욱, 소유진, 조현도, 권수정, 정윤석, 곽지혜, 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은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정규방송 시간인 오후 7시 55분에서 20분 당겨진 오후 7시 35분 방송되며, 21일 종영된다.
['아이가 다섯'의 최유리, 정윤석, 조현도, 소유진, 안재욱, 곽지혜, 권수정(왼쪽부터).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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