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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을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이끌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 결과 8월 4주차 TV화제성 드라마 1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차지했다.
이는 그 동안 1위 경쟁을 해온 SBS '닥터스'와 MBC 'W'(더블유)를 방송 첫 주 만에 밀어낸 결과다. 방송 전부터 이미 사전 반응 1위를 보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주연 박보검에 대한 긍정 평가가 게시글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르미 그린 달빛'(화제성 점수 3만 3,040점)은 최근 사극 드라마 방송 첫 주 화제성을 비교한 결과 MBC '밤을 걷는 선비'(화제성 점수 3만 4,996점)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8월 4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사진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 미디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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