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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 편에 출연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 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 편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쯔위는 강호동, 이수근, 이규한, 이시영 등 기존 양궁 팀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쯔위는 최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양궁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활 시위에 머릿결이 함께 흩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 후 많은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 특히 전 세계 팬들이 해당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면서 쯔위는 ‘양궁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양궁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쯔위는 다시 한번 활을 잡게 됐다. 그러나 양궁 편에 고정 출연하지는 않는다. 쯔위가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 편은 이달 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현재 폐지를 논의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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