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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 참석차 상암문화광장을 찾은 스타들이 2일 오후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를 마치고 MBC 본사 미디어센터 1층에 마련된 핸드 프린팅 장소로 이동해 자신마다 독특한 스타일로 추억을 새기는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은 필리핀의 제시 멘디올라를 필두로 최자혜, 김민석, 채정안, 태국의 타나용 웡트라클, 윤균상, 혜리, 안재욱 등이 뒤를 이었다.
본 행사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MBC 안광한 사장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 손성민 회장과 함께 시상식장을 찾은 모든 배우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열리고 있는 상암문화광장 주변에는 수백명의 국내 팬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등에서 찾아온 관중들이 운집해 있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전 방송사 통합시상식으로, 올해는 MBC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2016 DMC 페스티벌과 함께하고 있다.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하늬가 사회를 맡았으며 2일 밤 11시 15분부터 MBC를 통해 딜레이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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