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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 배트맨’의 빌런 데스 스트로크 역을 맡은 조 맨가니엘로는 지난 17일 영화가 내년 봄 촬영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더 배트맨’의 주연, 각본, 감독을 맡은 벤 애플렉은 여전히 시나리오를 집필중이라며 내년 봄 촬영설을 일축했다.
신작 스릴러 ‘어카운턴트’ 홍보를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그는 25일(현지시간) 북미웹진 IGN과 인터뷰에서 “어제밤에도 시나리오를 썼다. 자신감이 생길 때에만 촬영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각본이 완벽해야 메가폰을 잡겠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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