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지난 24일 서울시 청담동에서 ‘건강한 피부장벽 이야기’를 주제로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닥터지의 뷰티클래스는 서포터즈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부 장벽 구조와 최초로 민감 피부의 원인을 찾아 론칭한 신제품, 피부에 도움이 되는 피부건강 관련 상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피부전문가 안건영 대표가 피부 장벽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아카데미 형식의 강의로 시작해 평소 궁금했던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내용을 Q&A 식으로 이야기 나눴다. 또한 최신 피부 분류법인 바우만 피부 타입 분류법을 통해 피부 유형별 분석과 맞춤형 제품 제안 상담 등이 진행됐다.
안건영 대표는 “타고난 피부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변화하는 피부에 주목해야 한다”며 “민감 피부에는 피부 보습을 위한 세라마이드 뿐만 아니라 민감 피부의 지표가 되는 필라그린 단백질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닥터지 서포터즈 뷰티메이트는 바우만 피부 분류법에 따라 개인별 피부 타입을 파악하고 나와 같은 피부 타입 맞추기, 바우만 피부 타입에 관한 간단 퀴즈 이벤트에 참여했다.
[건강한 피부 장벽 이야기 뷰티 클래스. 사진 = 닥터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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