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선 ‘너의 이름은,’이 극장가를 점령했다.
7일 영진위 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6만 9,3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1만 4,044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하자마자 ‘마스터’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뒤 3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7일 오전 현재 예매율은 30.1%로 2위 마스터(15%)와는 2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당분간 ‘너의 이름은.’이 흥행 1위를 질주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사진 제공 = 미디어캐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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