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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 손동운이 자신의 그룹명을 말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그동안 먹방, 쿡방에서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메뉴와 조리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기광,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탤런트 이기광” “만능 엔터테이너 손동운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수근은 “무적 방송인이다”라고 거들었으며, 이기광과 손동운운 “직업이 바뀐지 얼마 안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기광은 근황에 대해 “재충전하고 곡도 쓰며 지냈다”고 밝혔으며, 손동운은 “12월 31일 팬미팅을 하고 장염 판정을 받았다. 어제 끝났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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