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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심야 예능 왕좌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정가은과 우주소녀 멤버 성소와 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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