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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이 영화 '암수살인'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김윤석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암수살인'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암수살인'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며 "현재 주지훈은 영화 '공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차기작은 없다"고 말했다.
'암수살인'은 미제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와 살인마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김윤석이 형사 역할을, 주지훈이 살인마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윤석은 영화 '남한산성' '1987', 주지훈은 '공작' '신과함께'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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