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2' 이준기X박민영, 비밀 통화 종료…진짜 만났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준기와 박민영이 10년만에 재회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귀에 캔디2'에서는 홍삼이 이준기, 바니바니 박민영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는 박민영 정체를 알았다. 이준기는 박민영과 통화하며 10년 전 만났던 때를 떠올렸고, 박민영은 자신의 정체를 맞춘 이준기의 따뜻한 말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준기는 박민영을 보러 간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척 했다. 이에 박민영은 아쉽지만 혼자 촬영을 했다.

이 때 이준기가 깜짝 등장했다. 박민영은 이준기 등장에 만감이 교차해 그를 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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