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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캔디와 통화하기 전 거절 버튼을 놀라 당황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귀에 캔디2'에서는 서효림의 캔디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서효림은 올빼미족으로 판명됐다. 이에 함께 밤을 지샐 상대가 매치됐고, 서효림은 그의 전화를 기다렸다.
그러나 서효림 반려견으로 인해 처음 걸려온 전화에 '거절' 버튼이 눌렸다. 서효림은 당황해 소리 질렀다.
이후 서효림에게 다시 전화가 걸려 왔고, 캔디는 "나는 늑대소년이야. 밤이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효림은 "나는 벨라라고 해. 내가 사실 미드를 굉장히 많이 보는데 내가 뱀파이어를 되게 좋아하더라고. '트와일라잇' 주인공 이름이 벨라 스완이었잖아"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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