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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라스'는 전국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 시청률 7.9%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라스'는 '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으로 가수 장윤정, 홍진영, 방송인 신영일, 오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오상진은 예비 신부 김소영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이하 '웃찾사')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달 30일 방송분 시청률 2.9%에 비해 0.1%P 소폭 하락했다. KBS 2TV '추적 60분' 역시 '웃찾사'와 동일한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는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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