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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6회에서는 포지션 평가가 시작된다.
12일 방송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6회에서는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와 그 연습 과정이 공개된다.
이번 포지션 평가에서는 무려 베네핏 10만 표가 주어진다. 이는 연습생들의 불타는 연습 의지를 자극함은 물론,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될 것을 예상케 한다.
예고 영상에는 연습생들의 불꽃 튀는 준비 과정과 연습생들의 잠재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냉철하게 평가하는 트레이너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스페셜 MC인 이특의 진행으로 이뤄진 현장평가 무대도 눈길을 끈다.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평가하는 포지션 평가. 과연 보컬, 댄스, 랩 파트에서 각 1등을 차지하게 될 연습생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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