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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조금만(최대철)이 양달희(다솜)에게 거액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는 달희는 자신을 알아 보는 금만에게 "어떻게 해야 영상을 줄거냐"고 했다. 이에 금만은 5000만원을 요구했고, 달희는 구세경(손여은)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해 5000만원을 받았다.
이후 금만은 민들레(장소희), 김은향(오윤아), 강하리(김주현) 앞에서 USB를 건네며 거짓진술 했다. 달희를 살인자로 의심하고 있던 설기찬(이지훈)은 '달희가 아니었어'라며 안도했다.
이후 금만은 달희에게 5000만원을 받았고, "앞으로 볼 일 없으니, 잘 사시라"며 악랄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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