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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차우찬과 열애 인정한 모델 한혜진이 24일 오후 서울 통의동 팔레드서울에서 진행된 '템퍼 2017 뉴 콜렉션' 매트리스 신제품 발표회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 소개로 만나 두달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나왔고, 지난달 잠실 야구장에서 한혜진이 LG트윈스 야구복을 입고 시구한 것 역시 관심을 모았다.
차우찬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고 4년 총액 95억원이란 파격 대우로 LG로 이적했다. 올 시즌 성적은 4승 2패 평균자책점 2.24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차우찬과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알린 한혜진은 지난달 23일 LG와 KIA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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