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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이비자 클럽 꿈이 무너졌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인 이비자 클럽으로 향한 박수홍과 돈스파이크, 강규택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 무리는 부푼 꿈을 갖고 이비자 클럽으로 향했다. 박수홍은 이비자 클럽 경험이 평생 소원이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낮부터 이상한 낌새가 있었다. 기대를 갖고 찾아간 누드비치가 텅 비어 있어 망연자실한 것.
이비자 클럽도 마찬가지였다. 이비자 거품클럽은 지난해 10월 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이에 박수홍은 다른 클럽을 찾았지만 모두 문이 닫혀 있었다. 알고보니 대부분 유명 클럽들은 6월부터 10월까지 문을 연다고.
박수홍 무리는 결국 클럽에 가지 못했고, 이후 숙소에 돌아와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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