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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이 첫 예능 출연에서 자신의 자취 생활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사랑은 완벽한 미모 못지않은 한편의 CF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운동을 하고 아침식사를 한 뒤 옷을 고르고 화장을 하는 순간까지 웬만한 CF 뺨치는 일상이었다.
첫 예능 출연인 만큼 그간 공개한 적 없는 개인사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지막 연애를 묻는 MC들에게는 "좀 오래 됐다. 몇 년 됐다"고 했고, 이상형은 "가치관이 비슷해야 한다"며 "옷 같은 건 못 입어도 된다"고 했다.
자신이 남자친구의 "외모는 가꿔주면 된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좋다"는 김사랑은 특히 키는 "중요하지 않다"며 "오히려 그 사람의 매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사랑의 동안 미모와 우아한 스타일은 평소에도 화제였는데,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옷은 멋지게 입고 헤어랑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게 한다"고 스타일링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일어나서 요가를 하고, 아침식사로는 바게트 빵 한 조각과 토마토, 부라타 치즈, 생마늘 등을 먹는 등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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