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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최민수가 선 입금 후 변신을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35회에는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출연한 '라스, 떨고 있냐?' 특집이 그려졌다.
긴 헤어스타일에서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한 최민수는 "입금되자마자 깎았다"라며, MBC 새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언급했다.
이어 최민수는 "6년 만에 깎은 것"이라고 말했다. "아내 분이 굉장히 좋아했나?"라는 질문에 "돈 들어오니까"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김국진은 "귀엽다가 무섭다가 종잡을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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