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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더 유닛'이 예비 시청자와 뜻 깊은 시작을 함께한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이 9월 29일(금), 30일(토), 그리고 10월 1일(일) 킨텍스 전시홀 9에서 진행하는 첫 공개 녹화 무대의 방청신청을 시작, 12일 참여영상을 공개한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 서고 싶은 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유닛 멤버들을 뽑아 최강 아이돌 어벤져스를 만든다.
특히 유닛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무대가 펼쳐질 첫 녹화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들으면서 그중 최고의 아이돌 유닛 후보를 직접 뽑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청신청은 '더 유닛'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첫 녹화 3일 동안 일자별로 응모가 가능하다. 15세(2003년생) 이상부터 본인을 포함한 2인까지 동반 신청이 가능하다.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멤버들로 만들어지는 '더 유닛'은 환상의 호흡, 완벽한 조합을 보여줄 남자팀과 여자팀의 정예 멤버들을 각각 최종 선발, 두 팀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멤버들의 치열한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통해 '더 유닛'은 참가자들에게 꿈을 향한 희망을, 시청자들에겐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돌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포부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내달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4회가 방송된다.
[사진 = KBS '더 유닛'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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