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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보라가 KBS 1TV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보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끝이나네요 ㅠㅠ 아쉬워랑. 6개월 동안 진보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포스터 촬영한 게 엊그제같은뎅… 벌써 '무궁화'와 세 계절을 보냈네요. 봄 여름 가을 담엔 더 좋은 작품과 더 좋아진 연기로 찾아갈게요. 고맙구 사랑해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가 출연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1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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