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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신동엽, 배우 이보영이 2017 S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SBS 측 관계자는 22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신동엽, 이보영이 오는 12월 31일 열리는 SBS 연기대상 MC로 유력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매년 방송 3사 시상식 MC를 도맡아온 베테랑 MC. 지난해 2016 SBS 연예대상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보영은 지난 2013년 한차례 SBS 연기대상 MC를 맡은 바 있다. 당시 연기 대상까지 수상했다. 올해는 지난 5월 종영된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한편 2017 S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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