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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이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이판사판' 1,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9%, 8.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매드독' 13회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 방송분 6.4%에 비해 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MBC는 주말드라마 '돈꽃'을 재방송했다. 시청률은 3.7%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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