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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승재와 열애 중인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열애 소감을 밝혔다.
한아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누구나 하는 사랑에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기사 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빠랑 저랑 당황했지만, 그래도 마침 소속되어있던 회사도 '더유닛' 종료와 함께 나오게 되어서 이대로 또 오랜 시간 잊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기사를 이쁘게 내주셔서 너무 그저 감사하네요. 좋은 의미로 서로 예쁘게 잘 만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직 제대로 보여드린 것도 없는 예술인일 뿐인데 관심 가져주시고 단소리 쓴소리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앞으로 소란스럽지도 문란 하지도 않게, 이쁜 만남 가지도록 할게요. 감사드립니다"
이와 함께 한아름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동영상과 더불어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신과 이승재의 이름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7일 한아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7년도에 만나서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참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 하는 동안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쑥날쑥 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커플 사진 등을 남기며 이승재와 열애 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 2013년 티아라에서 탈퇴했다. 최근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한 바 있다. 이승재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오늘부터 하모니'얘네들 MONEY?!', 영화 '그 해, 가장 조용한 바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한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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