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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국내 아이돌그룹 엑소와 투애니원의 씨엘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엑소가 오는 25일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씨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씨엘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개막식 공연에는 가수 전인권을 비롯해 그룹 국가스텐 하현우, 볼빨간사춘기 등이 무대를 확정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페막식에 엑소와 씨엘이 참석함에 따라 전세계인들에게 한류의 주역인 K-POP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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