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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미숙, 박진희, 김규리가 시청자들에게 자연의 위로를 건넨다.
지난 2017년 설과 추석 특별기획 총 5부작으로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높은 시청률을 바탕으로 KBS 1TV 간판 특집다큐로 자리 잡은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가 2018 설 연휴를 맞아 세 번째 시리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변함없이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나무와 숲이 건네는 위로와 희망,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3부작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시즌3)'는 지난 해 10월부터 2월까지 5개월 의 제작기간 동안 공을 들였다.
아름다운 힐링의 공간인 숲을 찾아가 나무들로부터 받는 감동과, 자연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시청자에게 전하기 위해, 국민여배우 3인이 이번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시즌3)'의 스토리텔러로 나서서, 전에 없던 참신한 자연다큐를 완성했다.
기품 있는 목소리와 대체불가의 명품연기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국민배우 김미숙, '에코지니'라는 닉네임과 함께 연예계 환경지킴이로 소문난 배우 박진희, 데뷔 20년을 기점으로 연기인생 2막을 여는 배우 김규리가 이번 다큐와 함께 했다. 삶과 연기 모두에서 자신 만의 색깔과 세계를 확고히 쌓아온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또 한번 화제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들이 들려주는 세 편의 숲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뜨겁다.
2018년 설 특별기획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KBS 1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1TV 설 특별기획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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