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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국민귀요미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이하 7공주)가 동방신기가 데뷔 동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7공주'는 4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14년 만에 슈가맨으로 출연해 슈가맨 사상 처음으로 100불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4년 데뷔 당시 7명의 평균 나이가 7.8세라고 밝힌 리더 오인영은 자신들과 데뷔 동기가 동방신기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같은 날, 같은 무대에서 데뷔했고 대기실도 같이 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7공주가 공중파 방송을 안한 이유는 당시 나이제한이 있어 주로 외부 행사 위주로 활동했고, 'Love Song'은 90만장 이상 팔렸다고 당시의 인기를 전했다.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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