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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슈가맨'으로 출연한 후기를 전했다.
김송은 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혼성그룹 '콜라'의 멤버로 출연했다. 콜라는 96년 데뷔, 김영완 김송 박준희로 구성된 그룹으로 '우울한 우연' '모기야'등 히트곡을 낸 바 있다.
김송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라 #KOLA#2018년#1996년#22년만에 함께 선 무대#우울한우연#모기야 #첫사랑 #유재석 #유희열 #박나래#마마무 #오마이걸 #조이#jtbc#슈가맨2#추억소환#고마웠습니다 ^^#구름바이에이치 #gurmbyh#우리사랑선이 #강선 #웃음꽃선이 #꽃돌이#강원래 #김송#강원래아들 #김송아들 #팔자눈썹과쌍보조개는신의한수@clon_52"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선이, MC 유재석 유희열, 콜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은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해 아들 선이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다운받아 봐야겠다~~선이랑 송이씨만 보이냉" "덕분에 저의 리즈시절도 생각났요" "언니 음악이 시대를 앞서갔어요!!!요즘 들어도 전혀 안이상함!"등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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