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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TS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시크릿 송지은과 배우 성훈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송지은과 연락이 되지 않아 성훈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 법적 분쟁 중이다. 그는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락을 끊고 시크릿 탈퇴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한편 성훈 측은 이날 "성훈과 송지은은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하며 친해진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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