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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성민과 신하균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돈독한 선후배의 우애를 과시했다.
이성민과 신하균은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홍보의 일환으로 출격했다.
이날 두 사람은 벌써 네 번째 작품을 함께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영화 '카페 느와르'를 시작으로 2011년 드라마 '브레인', 2014년 영화 '빅배치'에 이어 '바람 바람 바람'까지 호흡을 맞췄다.
신하균은 "너무 좋다.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 선배님이 옆에 계시면 든든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민 역시 "무척 반가웠다. '바람 바람 바람'으로 좀 더 친해지게 됐다"라며 "같이 생활하면서 촬영해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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