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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범(29)과 오연서(31)가 열애 중이다.
김범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연서와 "열애 중인 게 사실"이라고 2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연서가 tvN '화유기' 종영 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가 최근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됐다"며 "교제 초반이라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김범은 2006년 연예계 데뷔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 SBS '미세스 캅2'에 출연했다.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비롯해 MBC '왔다! 장보리' 등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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