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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열애 중이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김범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양측은 29일 마이데일리에 "3월초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는 "교제 초반이라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오연서와 김범은 2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공통점이 있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을 키웠다는 후문이다.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화유기',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김범 또한 최근 영화 '조선 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연서와 김범은 솔직하고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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