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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MBC 새 드라마 '시간' 출연을 논의 중이다.
12일 서현과 MBC 양측은 마이데일리에 "서현이 '시간' 출연을 논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현이 MBC 새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는데 이와 관련해 "논의한 적 없다"는 게 서현 측 입장이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7월 방영 예정이다.
한편 서현은 지난달 31일 3박 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두 차례 열린 '봄이 온다'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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